살림교회

살림에는 두 가지 뜻이 함께 담겨 있어요

'살림'은 '영혼을 살리다'라는 뜻과 '한 살림을 살다'라는 뜻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 식탁에 둘러앉아 스테인리스 그릇에 담긴 밥을 함께 먹으며 웃는 어른들과 아이들

2013년, 아주대 앞 카페에서 시작했습니다

학생선교단체 SFC를 통해서 대학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했던 멤버들이 졸업 이후에도 계속 모임을 가지면서 공동체적인 삶을 고민하던 중, 한 교회에 모이기로 작정하고 2013년에 교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아주대 앞 카페를 빌려 예배를 드리다가 점점 교인 수가 많아지자 영통구 망포동으로 예배당을 이전하였습니다.

카페 안 나무 책장과 제각각인 의자 사이에 열 명 남짓이 앉아, 앞에 선 남자의 설교를 듣는 모습

우리가 붙잡고 있는 세 가지

교회를 세울 때부터 지금까지 놓지 않으려고 하는 것들입니다.

  • 역동적인 교회 살림교회는 구성원들 대다수가 20-40대로 젊은 교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교회의 관행으로부터 자유로우며,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교회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배움에 충실한 교회 모든 건물에는 기초가 중요하듯 신앙에도 기초가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의 토대가 되는 성경과 교리를 잘 배워야 합니다. 살림교회는 주일 오후 시간에 신앙에 대한 각종 의문을 해소하는 교리 및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 따뜻한 신앙공동체 학생 시절 선교단체에서 훈련받은 멤버들이 함께 모여 교회를 세웠고, 이후 하나 둘씩 모여들어 끈끈한 공동체를 이루었습니다. 주일 오후 스터디 모임을 마치고 청년과 장년이 나이별로 모여서 삶을 나누며, 지정헌금 제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체에게는 무기명으로 헌금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나무 장의자 등받이 선반 위에 손으로 쓴 성경공부 노트가 펼쳐져 있고 옆에 인쇄 유인물 한 장이 놓여 있다. 창에서 든 빛이 종이에 비친다.
주일 오후에는 이렇게 교리와 성경공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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